02-2202-2080

더바름 이야기 · 원장 칼럼

Doctor's Column

최팀장님의 결혼식 축사를 했습니다. (민재홍치과의사)

지난 일요일,
아, 그러고 보니 바로 어제네요. ^^
최수린 팀장님이
저희 병원 스탭 중에 처음으로 결혼을 하였습니다~

개원한지 만 3년이 돼가는데,
그동안 제가 종종
빨리 결혼 들해~라는 말을 했었는데,
 좋은 인연을 만나 가장 먼저 식을 올리게 되었네요.

치과, 더 바름 스텝들뿐만 아니라,
퇴사하고 다른 길을 준비하고 있는 고 선생님,
이 원장님 가족 그리고 저희 가족,
축하를 위해 모두 모두 총출동하였습니다~

오늘의 주인공인 최수린'양'입니다.

내내 환한 웃음을 멈추질 못하더라고요~

주례사가 없는 결혼식을 준비하였는데,
아버지의 좋은 말씀
시아버지의 색소폰 연주
친구들의 축가,
화동의 반지 전달
그리고 풍선 날리기
신랑 신부의 어머니 아버님께 보내는 영상편지 등등

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더라고요.

풍선도 날리고~ 즐겁게 식을 진행하였습니다.

그리고 저에게도 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.

허둥지둥 대는 민원장

결혼을 하기로 결정하고 며칠 안 지나서
저에게 남자친구를 소개해주면서
'축사'를 부탁했었습니다.

결혼식 바로 전날, 제 이름을 걸고 치과의사 선생님들을 상대로 하는
부분교정 세미나가 계획되어 있었는데
행여나 축하의 날 목소리가 잘 안 나오거나 실수를 할까 봐
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습니다.

평소 장난기 많은 저이지만
축사는 최대한 '경건하고 아름답고 깔끔하게!" 하는 걸 목표로 준비를 했습니다.

다행히 큰 실수 없이 축하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.

직원과 원장으로 만나,
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는 사이인데,

진심으로 다가가려 하고
격없이 다가가려 하는 점을 이해하고
믿고 따라와 준
최 팀장님께 제가 더 감사하고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
 부탁이었습니다.

제가 준비한 축사 중,
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 같은 일입니다.
때로는, 둘이 같은 방향으로 같이 걸어가고 있다는 그 자체의 의미를 놓치지 마세요~

이상, 치과, 더 바름 첫번째 결혼식 포스팅을 마칩니다~

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. 원문 보기

궁금한 점은 직접 여쭤보세요

잠실새내역 2번 출구 지하 연결, 더바름치과병원

Published with deed.page